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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성과 교류회

추진 실적 발표 및 공유…전국단위 중견기업 발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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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2.20 16:47:55

국립창원대학교가 국립창원대 스마트 팩토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 (사진=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국립창원대 스마트 팩토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국 중견기업-지역혁신 얼라이언스 지원사업' 성과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산업부가 올해 신설한 공모 사업으로, 지역적 한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견기업의 전문 연구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기업 개별적 기술 수준에 맞는 특화 R&D를 통한 실효성 있는 기술혁신을 위해 국립창원대를 비롯해 공주대, 울산대 등 전국 3개 대학의 과제가 지난 4월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성과 교류회는 중견기업의 발전 및 연구인력의 취업기회 확대를 위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국립창원대, 공주대, 울산대 등 3개 대학에서 진행 중인 성과와 그간의 추진 실적들을 발표하고 공유함으로써 1차년도 사업의 성공적 기반 구축과 함께 사업의 성과를 통해 전국단위 중견기업 발전을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데 중점를 두고 있다.

이번 성과 교류회는 산업부 및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경남도의 지원을 통해 공주대, 울산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전기연구원 등 사업의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했고, 사업 참여기관인 PK벨브 엔지니어링, 위딘, 국립창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체가 참여하는 등 전국단위 성과 교류회에 많은 기업과 관련 기관들이 협업했다.

사업의 센터장을 맡고 있는 국립창원대 기계공학부 조영태 교수는 "우주항공/소형원전/방위산업 특화 적층제조기술 혁신 얼라이언스 사업 수행을 통해 경남지역 미래 혁신 꿈(일자리)의 실현 및 연구력 증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또한 이번 성과 교류회를 통해 전국단위 중견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4년간 추진할 사업의 방향을 조율함으로써 지역별 중견기업의 발전은 물론 전국적 성과 확산을 통한 기업의 발전과 취업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사업은 대학에서 중견기업 맞춤형 교육 및 연구를 수행한 후 해당 기업으로 바로 취업하는 석박사과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취업률 증대는 물론 경남도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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