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부남철 명예교수가 경남 양산 웅상문예원과 함께하는 대학과 중용 시민 고전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부 명예교수는 난해한 고전으로 알려진 대학과 중용을 10주간 알기 쉽게 강연했다.
강연에는 경남 양산, 부산‧울산에 거주하는 시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 명예교수는 "2019년 논어, 2021년 맹자, 올해 대학과 중용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특강을 진행해 시민들의 인문학 탐구와 고전읽기를 돕고 있다"며 "이번 강의를 통해 시민들이 삶의 지혜와 진리 탐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