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13일 울산혈액원과 함께 새울본부 및 협력 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시행했다.
새울본부 노사는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을 분기마다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3분기까지 100여 명이 헌혈에 동참에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에도 많은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 나눔과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섭 본부장과 문지훈 위원장은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의 헌혈을 주기적으로 시행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새울본부 노사는 ESG 경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