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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사회복지학과, 사상구자원봉사자의 날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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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2.12 16:47:04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강수민, 노승우 학생과 손형철 졸업생이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가 '사상구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이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일 사상구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의 공로를 기념하기 위한 '사상구자원봉사자의 날' 행사가 사상구청에서 진행됐다.

사상구자원봉사센터는 200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대학생 자원봉사 교육 및 우수사례 공유, 체계적인 자원봉사 연계 및 실적관리, 지역 대규모 활동 지원, 대외공보사업 협력 등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사상구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 3명이 자원봉사 업적을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신라대 수탁기관인 사상구자원봉사센터는 신라대 사회복지학과와 함께 '청년중심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사상구 지역사회에 자원봉사활동의 선도를 일으키고 있다.

사상구 자원봉사센터 김기언 사무국장은 “사상구 청년 주도 프로그램은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역 주도 사업이다"며 "사회복지학과의 현장과 연계되는 교과 과정으로 인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직접 경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학과와 사상구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역량을 발휘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표창을 수상한 신라대 사회복지학과 4학년 강수민 학생은 "사상구 청년 주도 프로그램을 통해 학과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원봉사를 설계하고 수행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표창 수상한 것을 떠나 현장기반의 전문화된 프로그램이 즐겁게 자원봉사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느꼈으며 사회복지학과 모든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원봉사 붐을 일으켰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라대 사회복지학과는 다양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라대의 수탁기관으로 운영 중인 기관들과 연계해 다양한 현장에서의 체험 교육을 통한 사회복지 전문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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