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7일, 8일 이틀간 창조관 1층 평화홀 및 로비 일원에서 '2023 산학연협력 FESTIVAL'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의 혁신! 일머리교육으로 경남대학교의 미래를 RISE 하다'를 대주제로, LINC3.0사업의 주요 프로그램별 경진대회와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전시 등 우수한 성과 공유와 지역 산학연협력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조관 로비에는 ▲창업&미래교육혁신관 ▲일머리인재양성관 ▲R+WISE LINC관 등 학생창업유망팀300 우수성과, 일머리교육특성화과정 우수성과, WISE LINC3.0사업단 소개 및 지산학연 협력 혁신 우수성과가 전시됐다.
또한 청년창업 플리마켓으로 학생들의 창업아이템이 판매되고, 미니드론 조종 체험 및 디지털 제조 메이커 체험 등 4차 산업혁명시대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이어 평화홀에서는 한 해 동안 LINC3.0사업을 통해 발굴된 주요 프로그램 경진대회별 우수작과 산학연협력 우수 사례 등을 전시하는 우수사례 전시회도 함께 마련됐다.
온라인으로는 '메타버스 가상 전시관'을 구축하고, 경남대 산학연협력 우수사례 패널 및 우수성과 동영상 등을 전시하며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경남대 박은주 LINC3.0사업단장은 "2차년도 LINC3.0사업의 다양한 우수성과들을 한 자리에 모아 지역민들과 더불어 지역 축제의 장으로 페스티벌을 마련했다"며 "경남대의 산학연협력 우수한 교육성과들이 RISE사업과 연계되어 지역에 큰 희망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