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 추대위원회는 5일 상의 3층 의원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주)무학 최재호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창원상의 5대 회장 추대위는 지역 경제계의 미래를 위해 우리 상공인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심사숙고 끝에 최재호 무학 회장을 제5대 회장 후보를 추대하기로 결정했다.
회장선출은 오는 12월 19일에 개최되는 제5대 제1차 임시의원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5대 회장 추대위는 창원상의 전·현직 회장, 4대 부회장단 및 감사 등 19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