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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김수연 부총장, 경남 RISE 평생교육체제 발표

경남라이프공유대학(G‧LOSITY) 구축 사례 및 영산대의 평생교육체제 고도화 사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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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1.30 14:58:05

영산대학교 김수연 부총장이 '경남 RISE체계 구축을 위한 Co-Design 정책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김수연 부총장이 최근 열린 '경남 라이즈(RISE)체계 구축을 위한 코디자인(Co-Design) 정책세미나'에서 경남 RISE체계에서의 평생교육체제에 대한 제안 발표와 영산대의 평생교육체제 고도화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주최, 교육부와 경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센터(경남RISE센터) 주관으로 열렸다. 세미나는 경남 9개 대학 총장과 중앙부처, 경남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남의 RISE체계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주제발표에서는 ▲지역혁신 대학지원을 위한 거버넌스(이상우 교육부 경남도 교육개혁지원관) ▲RISE체계를 통한 인력양성시스템의 지역기여도 제고 방안(주휘정 국가진로교육연구센터장) ▲경남 RISE체계 구축 방향과 계획(하정수 경남도 교육인재담당관) 등이 다뤄졌다.

특히 이 자리에서 김수연 부총장은 경남의 평생학습 혁신을 선도하는 경남라이프공유대학(G‧LOSITY) 구축 사례와 영산대의 평생교육체제 고도화 사례를 공유했다. 경남라이프공유대학은 영산대를 비롯해 거제대, 김해대, 동원과기대 4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김수연 부총장은 경남에서 실행되는 모든 고등평생직업교육과정이 동일한 기준으로 인정되는 체제를 구현하고자 하는 전략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 경남라이프공유대학이 경남형 평생역량자격체계, 즉 GQF 설계를 통해 각 대학의 특성과 장점,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이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공유체제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또한 장인성 동원과기대 부총장의 '지역전략산업 연계 고등평생직업교육 사례', 이수경 거제대 기획처장의 '외국인 유학생 직업교육 사례' 등의 발표도 이어졌다.

김수연 부총장은 "경남라이프공유대학들과 함께 경남권역 대학의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컨설팅과 연구,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노하우를 전파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영산대는 교육부가 선정해 국고를 지원하는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에서 경남권역 유일한 고도화형 대학으로서 평생교육체제 고도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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