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는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하는 지역경제교육센터로 재지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국립창원대는 경제교육지원법에 근거해 지역의 경제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 기획재정부로의 지역경제교육센터로 지정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재지정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 2026년까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는 생애주기별·계층별 맞춤형 경제교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취약·소외계층의 합리적 경제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교육 등 다각적 교육을 추진하며 지역 경제교육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 강보경 센터장은 "지역 경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수요자에 맞춘 경제교육을 추진해 온 결과 지역경제교육센터 재지정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경남지역의 경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희망 및 신규 강사 지원과 관련한 사항은 국립창원대 경남지역경제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