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LINC3.0사업단은 23일 도생관 대회의실에서 대구보건대, 대전보건대, 원광보건대 등 3개 보건대학과 '제4차 초권역 공유 협의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의 일환으로 유사 ICC분야인 바이오헬스를 주축으로 공동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권역 간 공유·협업 및 공동발전과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 기반 마련을 위해 각 대학의 성과 결과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초권역 전문대학 유사 ICC 성과 공유 및 확산 ▲ICC 공동행사 제반 사항 ▲초권역 유사 ICC 간 공동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 결과 ▲각 대학별 성과공유회 일정 공유 및 참여 여부 ▲차년도 초권역 공유협력 협의회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춘해보건대 한현용 LINC3.0사업단장은 "유사 ICC분야인 바이오헬스 공동운영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결과로 참여대학의 인적·물적 교류의 성과를 보였으며, 공동 교육을 통한 지역 산업체 재직자들의 전문가로서의 활동 기회를 확대시켜 권역대학과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