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한국전력공사 경남본부 조남기 본부장이 국립창원대 제2학생회관 사림강당에서 전문가 초청특강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조남기 본부장은 1984년 한국전력에 입사해 대구지역본부 전력사업처장, 배전계획처 배전걸설실장, 안전보안처장 등을 역임했다.
국립창원대 LINC3.0사업단이 진행하고 있는 창업교과목 '사회적경제와소셜벤처'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초청특강에서 조남기 본부장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직장생활 이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 조남기 본부장은 직장생활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바탕으로 창업과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원활한 조직운영 방법과 사업역량 및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소개했다.
국립창원대 정대운 LINC3.0사업단장은 "앞으로도 LINC3.0사업단은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와 지역 스타트업의 발전을 위해 학생들의 창업 마인드 함양, 지역 창업활성화 교육 및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