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경대 김영석 교수, 대한지질학회 제42대 회장 당선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1.16 14:32:41

부경대학교 김영석 교수. (사진=부경대 제공)

국립부경대학교 김영석 교수가 대한지질학회 제42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영석 교수는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지질학회 2023 추계지질과학연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부울경 지역에서 대한지질학회 회장이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김영석 교수는 대한지질공학회 이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기술자문위원, 한국수력원자력 연구개발 기획위원, 국민안전처 '다부처 공동 지진단층조사 R&D' 기획책임자 등을 역임하고, 현재 IGC 2024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국가활성단층연구단 단장 등을 맡고 있다. 대한지질학회에서는 구조지질분과위원장과 총무이사를 거쳐 부회장을 맡아 학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와 함께 부경대 활성단층 및 지진재해저감연구소 소장으로서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교육부 주관 램프(LAMP)사업단 단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으며, 대한지질공학회 학술상, 교육부 장관 표창, 대한지질학회 학술상과 논문상,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제26회 과학기술인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등 연구 및 학술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1947년 창립한 대한지질학회는 지질과학 분야 우리나라 대표 학술 단체로, 총 12개의 분과위원회에서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며 지질과학의 기초와 응용에 관한 학술 및 기술의 발전과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