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문화재단이 지난 3일과 9일 '농촌사랑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김해문화재단 제공)
김해문화재단이 지난 3일과 9일 이틀간 '농촌사랑 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으로 농번기를 맞이했으나 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 임직원 30여 명은 김해 진영읍 소재의 단감 농가를 방문해 과실 수확 등을 하며 힘을 보탰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일손돕기가 지역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상생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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