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대 LINC3.0사업단, '썸썸프로젝트 블루 in 경남' 성료

기업가 정신으로 대학의 리더 양성 목표로 진행

  •  

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1.08 15:57:02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남대 캠퍼스 및 통영 일원에서 '2023년 썸썸프로젝트 블루 in 경남'을 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남대 캠퍼스 및 통영 일원에서 '2023년 썸썸프로젝트 블루 in 경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대학-기업-지역 연계 글로컬 이노베이션 ESG'를 주제로 경남대와 경상국립대, 마산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산대, 선문대, 순천향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조선대, 중앙대, 제주대, 창원대, 한국공학대, 한국교통대, 한서대 등 총 17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썸썸 블루 프로젝트는 기업가 정신으로 대학의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 대학생들은 8명이서 팀을 이뤘으며, 행사에는 대학생 총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박 3일 캠프로 진행했다.

캠프에서는 ▲지역문제 탐구 및 팀별 회의 ▲아이디어 가설 수립 및 실습 ▲무학, 몽고식품 기업 특강 및 투어 ▲지역 주민 인터뷰 등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멘토링과 팀 프로젝트 회의 ▲발표평가 및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평가 결과 경남대는 몽고식품 부문에서 경상국립대, 목포해양대, 순천향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제주대, 한서대 학생들과 함께 경남 지역의 고령인구를 위한 청년들의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주제로 한 '드림 몽고'를 발표하며 경남도지사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대 김승현 창업교육센터장은 "대상의 아이디어는 경남지역 고령화에 따른 노인소외 현상과 더불어 결식문제, 청년층의 로컬 기업에 대한 무관심 등 다양한 문제를 지역기업과 연계하고 해결하는 ESG 아이디어였다"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보다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유협업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