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해강소특구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이 지난 10월 27일 개최된 '2023 영남권 혁신기관 공동 IR'에서 대상을 받고, 참가자들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제대 제공)

경남김해강소특구 창업기업인 주식회사 아이씨유코퍼레이션이 지난 10월 27일 개최된 '2023 영남권 혁신기관 공동 IR'에서 대상을 받았다.

부산연구개발특구와 아이파트너즈에서 주관하고 김해‧창원‧진주 강소특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대구연구개발특구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각 연구개발특구에서 보육 중인 스타트업에 투자 유치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김해강소특구에서는 파이토에코과 아이씨유코퍼레이션가 IR 발표를 통해 기업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밖에 ▲진주(록시스, 엔투) ▲창원(해운대에너지기술, 주승다휴공작소) ▲부산(고퍼소프트, 세이프라인) ▲대구(실리코팜) ▲경남창조(이퓨월드) 등 각 기관에서도 기업들이 투자유치를 위한 발표에 참여했다.

한진 인제대 경남김해강소특구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이번 공동 IR 행사가 영남권으로 장해,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바라며, 영남권 연구개발특구 및 기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의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제대 경남김해강소연구개발특구로 '2022년도 강소특구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특구'를 선정되며 동남권 의생명·의료기기 산업성장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