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법학과는 졸업생 동문인 박예림 공인노무사(05학번)를 초청해 '슬기로운 대학생활'이라는 주제로 최근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학생의 선호도가 높은 공인노무사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학교생활을 하면서 공인노무사 시험을 준비하는 등 대학생활을 슬기롭게 보내는 방법을 조언하고자 마련됐다.
박 노무사는 "법학과와 기숙사, 고시반 등에서 선후배, 동기들과 어울려 즐거웠던 학창시절을 잊을 수 없다"며 "한 번뿐인 대학생활을 만끽하면서도 '된다는 확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면 꿈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법학과 방준식 학과장은 "이번 특강이 공인노무사를 준비하는 학생을 비롯해 법조인, 공무원, 경찰 등을 준비하는 학생에게 강력한 동기부여가 됐길 바란다"며 "법학과는 앞으로도 훌륭한 선배 동문을 초청한 특강을 통해 학생의 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