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 방사선과 윤영우 교수는 지난달 28일 The-K 호텔서울에서 '도전에서 도약으로 새로운 미래를 여는 방사선사'라는 주제로 개최된 제58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10회 아시아 방사선치료 심포지엄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대한방사선사협회 소속으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해 국민보건향상에 많은 이바지를 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게 됐다.
윤영우 교수는 춘해보건대 방사선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할 뿐만 아니라 대한방사선사협회 부산광역시회 사업이사, CT영상기술학회 부산지회 재무이사, 울산광역시회 학술이사로 회원들의 보수교육 및 학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방사선사 국가시험 임기제 시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매년 대한방사선사협회 학술대회 및 부울경 학술대회에 재학생들의 논문 발표를 지도해 역량을 인정받았고 보건의료사업관련으로 산학공동기술개발, 창업지원을 통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대한방사선사협회 초음파 지방연수원을 춘해보건대에 운영하면서 울산지역 방사선사 회원들의 임상초음파사 양성을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