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27일 마케팅 역량강화 시너지 워크숍을 펼쳤다.
이번 워크숍은 'Plsu매니저(PM)와 함께하는 마케팅 역량강화 시너지 워크숍'으로 경남 전체 농·축협의 Plus매니저와 수신업무 담당직원 중 희망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농협중앙회, 농협은행(카드분사), NH투자증권 등이 협력해 범농협의 시너지를 더 높인 교육으로 ▲상호금융수신부 소속 세무사수신·부동산 세무 교육 ▲NH카드분사 소비자보호부금융소비자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바로 알기 ▲NH투자증권금융시장동향 등을 주제로 알차게 진행됐다.
Plus매니저(PM)는 농·축협 자체 마케팅추진 기획 및 직원코칭 역량을 갖춘 전문가를 양성하는 직원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수료한 직원이다.
김주양 본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농협이 갖는 위상과 책임에 맞는 농·축협 직원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경남 농·축협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