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게임VR학과가 모바일게임 포코팡 시리즈의 개발사로 잘 알려진 '트리노드'를 최근 방문해 실무현장을 둘러봤다.
트리노드는 누적매출 총 1조 원 이상을 기록한 부산을 대표하는 게임사다.
이날 게임VR학과 재학생 22명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트리노드를 방문해 게임개발, 게임아트 등의 실무를 살펴보고 QA 팀장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게임VR학과 안찬제 교수는 "트리노드 탐방이 학생들의 실무역량과 취업준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무형, 글로벌 인재 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