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학교와 신한은행은 23일 도생관 2층 대회의실에서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는 춘해보건대 김희진 총장, 신한은행 손홍배 부산울산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춘해보건대에 ▲모바일 학생증을 통한 '전자출결' ▲주요 학사 공지에 대한 'Push 알림서비스' ▲성적, 시간표, 등록금 납부내역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출입 및 열람실 좌석배정 등의 주요 학사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캠퍼스 내 편의 생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으로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대학생 니즈에 초점을 맞춘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학생활 필수 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