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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게임VR학과, 울산게임공모전 개발·기획 실력 뽐내다

울산게임개발공모전서 최우수상·울산게임기획공모전서 특별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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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0.20 16:10:09

영산대학교 게임VR학과 재학생팀이 울산게임개발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게임 푸시타일(PushTile)의 게임화면.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게임VR학과가 지난 17일 발표된 엔씨소프트(NCSOFT)와 함께한 '울산게임개발공모전'과 '울산게임기획공모전'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특별상을 받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두 공모전은 지역 우수게임 콘텐츠 발굴, 게임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열렸다.

먼저 울산게임개발공모전에는 게임VR학과 4학년 신봉철‧정준혁‧임병서‧황지영‧김수현 학생팀이 출전해 '푸시타일(PushTile)'이라는 작품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푸시타일은 타일(tile)을 밀어서(push) 주인공을 제한시간 내에 목적지로 이동시키는 일종의 퍼즐게임이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퍼즐을 푸는 두뇌 플레이가 흥미를 유발시킨다.

신봉철 학생은 "팀원들이 함께 노력한 덕에 좋은 결과물이 나왔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해 좋은 게임 기획‧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울산게임기획공모전에서는 2학년 김겸 학생이 다른 참가자들과 팀을 꾸려 '악몽 속으로'를 출품, 특별상을 받으며 게임VR학과의 겹경사를 이뤄냈다.

게임VR학과 안찬제 교수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서 하반기에도 재학생들의 수상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영산대만의 자랑인 교수와 학생의 멘토링 시스템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실무형 인재,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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