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웰니스관광연구원장 정구점 교수.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웰니스관광연구원장 정구점 교수가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스의 아시아권 점장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와 한류를 소개하는 특강을 최근 진행했다.

파크하얏트부산호텔의 로만 칼다쇼브 총지배인의 초청을 받아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에르메스 아시아권 7개국 27명의 우수 점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교수는 영어로 한국의 문화와 에티켓, 예법 등 강연을 진행했다. 또 넷플릭스 드라마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체험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정 교수는 "한국문화와 한류산업을 흥미롭게 전달해 부산의 관광브랜드를 높이고 한류에 대한 이해가 한층 더 높아졌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