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개점 10주년 고객 감사 대할인전'을 실시한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이하 유통센터)가 개점 1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와 11월 2일부터 7일까지 각각 6일간 2회에 거쳐 파격적인 할인행사와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개점 10주년 고객 감사 대할인전'을 실시한다.

기간 내 다양한 상품을 특가 판매하고 일자별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며 경품행사 및 사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20일간 유통센터에서 당일 3만 원 이상 구매 회원에 한해 경품행사가 진행된다. 1등 금 10돈, 2등 금 3돈, 3등 금 1돈, 4등 3만 원 농산물상품권 등 총 100명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그리고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유통센터에서는 당일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라면을 증정하고, 식자재 당일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라면을 증정한다.

또한 NH농협카드 사은행사로 유통센터에서 당일 7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고구마를 지급하고 식자재 당일 10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계란, 그리고 대방점·상남점·안민점에서는 당일 4만 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라면을 지급한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매장 내 게시물과 남창원농협 유통센터 네이버밴드 게시물 또는 1층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강호열 조합장은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이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찾아주시고 아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 그리고 푸짐한 경품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10주년 개점행사를 통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부담이 절감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