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이하 경남신보)은 지난 11일 창원컨벤션센터 및 반송천 인근 거리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효근 경남신보 이사장을 비롯한 본점 직원 약 30명은 인도 및 화단,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경남신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남신보는 2012년 해드림 봉사단을 발족한 이후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나무심기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