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학교 실버재활학과 김귀백 교수. (사진=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미래융합대학 실버재활학과 김귀백 교수가 최근 열린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제78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발표자로 참석했다.

이날 학회는 '해양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법정책적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스킨스쿠버와 관련된 법률, 해수면‧내수면 등 연안 체험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 지자체의 대응방안 등을 발표했다.

실버재활학과 김귀백 교수는 "이번 추계학술대회를 통해 해양스포츠 안전사고를 예방‧관리할 통합적 법률 시스템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 "아울러 해수면, 내수면의 수상안전을 확보하고 관리기관과 주체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