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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 창원시민 대상 '무료 소독·보존 컨설팅 서비스' 실시

문화재 관리 전문기관에 의뢰해 소독 진행 및 맞춤형 보관 용기와 함께 보존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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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0.05 17:05:20

성산아트홀 전경. (사진=창원문화재단 제공)

창원문화재단은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개인 소장한 유물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무료 소독 및 보존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소독은 문화재 및 기록물 전용 약제를 이용해 각종 유해균으로부터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도록 문화재 관리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다.

그리고 각 유물의 특성에 맞게 무산성 지류 등을 이용한 맞춤형 보관 용기와 함께 보존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개인이 소장한 소중한 유물을 점검받고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창원역사민속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창원의 민속품 개인 소장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소독 지원대상은 창원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고문서, 서적과 같은 지류, 가구, 공예품 등의 목재류, 섬유류 등 보존 가치가 있는 소장품에 대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선착순이며, 접수방법은 전화상담 후 창원역사민속관으로 신청자가 직접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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