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달 27일 올해 추석 연휴간 농축협 365자동화코너 청결 유지를 통한 농축협 이미지를 제고하고 자동화기기 이용고객에게 청결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NH함께클린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남농협이 2021년부터 3년째 실시해 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경남 관내 농축협 365자동화코너 대상 농축협 임직원이 소속 사무소가 아닌 타사무소 365자동화코너 바닥에 버려진 휴지, 거래명세표, 오물 등을 정리하는 등 내부 환경을 정비한 후 경남본부로 인증사진을 보내면 이벤트 쿠폰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지금까지 농축협 임직원 참여에 더해 경남농협 중앙회·은행 직원들도 같이 참여해 참가범위 및 인원을 늘렸다. 올 추석 연휴 전날 경남농협 김주양 총괄본부장과 조근수 은행본부장, 류승완 노조위원장이 힘을 합쳐 경남본부 365자동화코너 환경정비를 실시했으며, 365자동화코너 'NH함께클린 캠페인'에 경남 관내 농축협 임직원과 중앙회은행 임직원들의 동참을 응원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농축협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참여한 365자동화코너 환경정비로 깨끗한 농축협·경남농협·금융의 이미지를 한층 제고하고, 자동화기기 이용고객들에게는 청결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캠페인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