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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추석연휴 발전소 현장 집중점검

안정적 전력공급 위한 안정적 설비운영 및 안전관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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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10.04 10:26:42

김회천 한국남동발전 사장이 지난 2일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에서 현장경영 활동을 가졌다. (사진=남동발전 제공)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9월 27일부터 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동안의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김회천 사장을 비롯한 전 경영진이 발전소 현장안전경영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석은 6일 간의 연휴로 올해 들어 최저 전력수요가 예상됨에 따라 남동발전 경영진은 다수의 발전기 기동·정지, 저부하 운전 등이 예정돼 있는 발전소 현장을 찾아 안정적 설비운영과 안전관리를 집중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2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분당발전본부에서 발전소의 설비 운영상황과 안전관리, 비상대응체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추석연휴에도 전력공급을 위해 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명희진 상임감사위원은 지난달 27일 삼천포발전본부를 방문해 연휴기간 설비 안정운영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지난달 28일 영흥발전본부에서 현장경영을 펼쳤고, 같은 날 은상표 신사업부사장은 여수발전본부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선종 경영지원본부장은 2일 고성발전본부에서 설비운영 및 안전관리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이번 연휴를 비롯해 추석 이후 시작되는 가을 경부하기간에도 무사고·무고장 발전소 운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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