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창업보육관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제4공학관 창업 공간에서 토크쇼 '2023학년도 세상을 바꾸는 창업시간'을 개최했다.
이번 토크쇼는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 및 대학의 창업문화 확산과 입주기업의 성공사례와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명사로 마산대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유니시스템의 강순길 대표를 초청해 기업 성장과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소통했다.
경남대 신정활 창업보육관장은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스타트업 유망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사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는 경남대 창업보육관을 중심으로, 마산대 창업지원센터, 창업유관기관, 예비창업가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편, 이 토크쇼는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기업 관계자를 위해 유튜브에 영상도 게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