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허남식 총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신라대 제공)

신라대학교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가 자유수호와 평화·통일 교육 및 사회기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오후3시 신라대 대학본부 6층 총장접견실에서 허남식 총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신한춘 회장, 양 기관의 주요 인사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자유수호·평화·통일 관련 교육 및 활동 상호협력 ▲자유수호·평화·통일 관련 견학활동 지원 ▲자유수호·평화·통일 관련 특강, 세미나 등 공동개최 ▲교육 및 활동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봉사활동 공동 실천 ▲자유수호·평화·통일교육 지역 선도대학 운영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상호 교류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