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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수해 보상 31일까지 신고하세요"

특별재난지역 피해접수 개시…‘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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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신규성기자 |  2023.07.25 13:30:46

경북 예천군이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조사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경북에서 가장 큰 피해지역인 예천군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으며 수해를 당한 주민은 직접 오는 31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해야 각종 보상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조사에는 주택파손·침수, 농경지 침수 등 사유시설 뿐 아니라 도로 침수․파손, 마을진입로 유실 등 공공시설 피해까지 포함된다.

군은 빠르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인 4개 면(용문·효자·은풍·감천)에는 지난 21일부터 군청 공무원 40명(각 면별 10명씩)을 추가로 투입해 현장에서 농지 및 비닐하우스 침수 등 농업인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공공시설, 사유시설만이 아닌 소중한 생명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며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으며 작은 피해라도 접수해 누락 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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