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3일 재학생,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2023년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및 '청년고용정책' 등의 홍보를 위해 본교 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커피차를 운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커피와 아이스티 등 음료를 900여 잔을 배부했으며,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프로그램도 안내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경성대와 고용노동부, 부산시가 협력해 경성대 재학생 및 졸업생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지도와 취업지원, 일자리 발굴 및 매칭 등 청년에 특화된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향후에도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본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청년을 위한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반도체 공정교육', 'ADsP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대비 인재양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