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은 지난 23일 1분기 상호금융 사업추진 우수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배워서 남주자!'는 부제로 개최됐으며 ▲직원 출신인 주촌농협 최종열 조합장의 마케팅 강의 ▲디지털 마케팅 성공사례 영상 시청 ▲마케팅 추진 우수사례 발표 및 토론 등 순서로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본인의 추진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른 우수 직원의 추진 성공 사례를 배워가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김주양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과 고객을 위해 우수한 성과를 낸 농·축협 직원께 축하드린다"며 "경남본부는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으며, 여러분의 뛰어난 마케팅 성공 노하우를 공유해 함께하는 경남농협, 마케팅에 강한 경남농협이 되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