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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지역 홀몸 어르신에 농수산 물꾸러미 전달

소외이웃·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태화종합시장 상인회와 협업해 8개 품목 선정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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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5.24 11:04:27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중구청에 10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꾸러미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석유공사 제공)

한국석유공사는 울산 중구청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농수산물꾸러미를 홀몸 어르신 200세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꾸러미 전달은 지역경제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과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2019년 10월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0년부터 매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와 협업해 제작한 꾸러미는 어르신들의 기호를 고려해 곰국, 참기름, 콩국, 미숫가루, 콩자반 등 8개 품목을 선정해 구성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영찬 중구 부구청장, 이강수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강수 한국석유공사 총무처장은 "이번 꾸러미 지원이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웃분들과 소상공인분들께 힘이 되고, 지역농수산물 소비 진작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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