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 19일 '2023 도네이션 릴레이 캠페인' 제5호 동행자로 300만 원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상의 제공)

무학이 19일 창원상공회의소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추진하는 보훈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2023 도네이션 릴레이 캠페인' 제5호 동행자로 참여하며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무학은 경남 최초로 무학장학재단을 설립했으며, 이후 재단법인 좋은데이나눔재단으로 명칭을 변경해 장학사업, 문화지원사업, 사회공헌사업 등 활발할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보훈 가족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추진하며 오는 6월 9일까지 릴레이 방식으로 모금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