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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농촌지역 활력화 위한 다자녀가정 지원 박차

'농협 과일맛선' 통한 총 1000만 원 상당 과일세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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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5.16 10:07:47

김주양 본부장, 농협창녕군지부 최정권 지부장,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이 창녕의 다자녀 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과일세트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지역이 겪고 있는 지역소멸위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생의 사회 현상 속에서도 다자녀를 이루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고자 과일세트를 지원한다.

지난 15일 김주양 본부장과 최정권 농협 창녕군지부장,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이 창녕의 다자녀 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으며, 창녕을 시작으로 경남 내 10개 군단위 지자체 다자녀가정에 총 1000만 원 상당 과일세트를 '농협 과일맛선'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양 본부장은 "고령화와 저출생으로 인해 소멸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농업 농촌 활력화를 위해 경남농협은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 과일맛선'은 농협의 상품기획전문가가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조달한 국산 프리미엄 과일 6종을 보기 좋게 포장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구독 서비스이다. 농협과일맛선 전용 누리집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정기구독 내지 1회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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