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남본부는 지난 11일 농협김해유통센터에서 NH-OIL 부울경주유소장 업무협의회를 진행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농협 경남본부는 지난 11일 농협김해유통센터에서 부산·울산·경남 농협 주유소장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NH-OIL 부울경주유소장 업무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부산·울산·경남 농협주유소장 8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에너지사업부 당면현안 및 유류사업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위험물 안전관리 요령 ▲주유소 경영관리 ▲유류전산업무 등 효율적인 주유소 운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한국석유관리원 등 외부강사를 초빙해 주유소 관련 법령교육과 유권해석사례 교육을 받고 사고없는 농협주유소가 되도록 결의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NH-OIL 경남 부산 울산 주유소장 협의회를 통해 상호간 정보교류와 소통으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이 되도록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