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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 종합운동장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자체점검

공중화장실 40개소·탈의실 6개소 육안 및 전파탐지장비로 점검…“설치된 곳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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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4.28 11:19:11

울산시설공단은 종합운동장권역 체육시설을 방문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울산시설공단은 2023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육대회를 대비해 종합운동장권역 체육시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 자체점검을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체전 개회식 장소 및 경기장으로 사용되는 종합운동장 권역 체육시설은 종합운동장, 동천체육관, 동천국민체육센터 등이다.

체육시설을 방문해 공중화장실 40개소와 탈의실 6개소를 육안 및 전파탐지장비 4대를 이용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공단은 점검 결과, 불법촬영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운동장 권역 화장실 및 탈의실 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홍보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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