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미래경영인클럽이 지난 19일 김해아이스퀘어호텔 2층 캐모마일룸에서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김해상의 제공)

동서 박성수 대표가 김해미래경영인클럽 제2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해미래경영인클럽 회장이 지난 19일 오후 6시 김해아이스퀘어호텔 2층 캐모마일룸에서 김해미래경영인클럽 회원 60여 명, 김해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을 통해 5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남명석 초대회장이 이임하고 박성수 대표가 2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김해미래경영인클럽 2대 집행부에는 박성수 회장, 박승욱 수석부회장, 김지수 부회장, 조승주 이사, 류현우 사무총장 등 18명이다.

박성수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년 임기 동안 협의회 설립 목적에 맞게 나아갈 전략과 방향을 설정하고 회원 간 친선교류를 통해 협의회 운영과 기업경영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미래경영인클럽은 김해지역 미래 경제를 이끌어 나갈 청년CEO와 경영 후계자 들을 양성할 목적으로 지난 2018년 김해상공회의소에서 창립한 협의회로 미래 김해경제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