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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 선정

사업비 1억 6000만 원 지원받아 경남지역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실습 위주 교육 8주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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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4.20 15:18:18

경남대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포스터. (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경남대는 사업비 1억 6000만 원을 지원받아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경남에 자리 잡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채로운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은 1년 간 총 2학기,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금요일마다 온라인 실습 위주의 교육이 8주간 진행된다. 또 ▲소상공인을 위한 빅데이터 등 이론교육 ▲Chat GPT 활용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라이브커머스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수강생과 전문가의 일대 일 맞춤형 멘토링 등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에 필요한 다채로운 상담과 매 학기마다 수료한 교육생에게 온라인 마케팅 실습비 지원, 제품 사진 촬영 및 상세페이지 제작, 성과공유회를 통한 우수 사례 공유, 우수기업 포상 시상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모집기간은 오는 24일부터 5월 4일까지이며 총 60명을 모집한다. 접수는 온라인 또는 전화,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는 경남대 창업지원단 KU소상공인창업지원센터로 진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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