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3.04.17 16:00:37
창원문화재단과 창원아시아미술제진흥회가 주최하는 '제20회 창원아시아미술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29일까지 성산아트홀 제1〜6전시실에서 '네버랜드 & 우리다'움'' 주제로 진행된다.
창원용지야외미술제로 1996년 시작한 '제20회 창원아시아미술제'는 본전시 '네버랜드'에 중국 3명, 대만과 일본 1명씩과 한국작가 6명, 특별전 '우리다'움''은 부산, 경남의 청년작가 12명으로 등 모두 23명의 국내·외 청년작가들이 각각의 주제로 개성 넘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 동안 창원청년작가 작업실 투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시아 미술의 현재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의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아시아미술제진흥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