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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HK+사업단-국립해양박물관, 콜로키움 공동 개최

'한자로 읽는 바다' 주제 총 6차례의 강연....매월 마지막 금요일 강연 영상 유튜브 채널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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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4.10 16:30:24

'한자로 읽는 바다' 현장 강연 포스터. (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국립해양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4월부터 9월까지 콜로키움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콜로키움은 국립해양박물관이 2016년부터 박물관 직원의 역량 강화 및 전시 자료 축적을 위해 진행해 온 학술 행사이다.

이번에는 한국한자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오늘은 박물관데이' 행사의 일환으로 공동 운영한다. '한자로 읽는 바다'라는 주제로 준비된 총 여섯 차례의 강연을 통해 한자로 쓰인 문헌, 문학, 사료, 예술작품에 나타난 바다를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현장 강연은 연구소와 박물관 내부 구성원에게만 공개되지만, 매월 마지막 금요일에 강연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해 대중에 공개한다. 강연 영상은 한국한자연구소 '한자파파TV' 및 국립해양박물관 '海피투게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그 외에 구체적인 회차별 강연 제목과 연사 등에 대한 정보는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한자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장 임현열 교수는 "우리 센터는 부산 지역의 다양한 박물관과 협업해 여러 주제에 대해 한자와 한자어로 풀이하는 강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관심 있는 기관은 한국한자연구소 지역인문학센터로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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