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지역 운수단체가 '2023년도 경남 사업용 교통사고 제로화 선포식 및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제공)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경남도, 경남경찰청, 경남지역 운수단체가 사업용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023년도 경남 사업용 교통사고 제로화 선포식 및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워크숍'을 6일, 7일 이틀간 개최한다.

지난해 사업용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을 통해 사업용 교통 사망자수가 24% 감소한 성과를 거둬, 올해도 교통사고 제로화 운동 기간을 확대하고, 개인사업자도 참여하게 된다.

경남지역 운수업계는 '2023년 사업용 교통사고 제로화 선포식'과 함께 경남 선진교통문화 8대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올해 경남 교통문화지수의 향상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이라는 두가지 고민거리를 해결함으로써, 도민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