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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 개최

내·외부 전문가 7명 참석 2022년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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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4.05 16:11:17

울산항마린센터 2층 혁신회의실에서 울산항만공사는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진행했다. (사진=UPA 제공)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에 인권보호 문화를 확산하고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울산항마린센터 2층 혁신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인권경영위원장인 김재균 사장을 비롯해 내·외부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인권영향평가 결과보고 ▲2023년 인권경영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수립된 2023 인권경영 추진계획에는 '인간의 가치에 귀 기울이는 인간존중 UPA'의 비전과 3대 전략이 포함돼 있다. 특히, 올해는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취약계층 보호 등 디지털 인권을 포함해 변화되는 사회환경에 걸맞는 인권보호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UPA 김재균 사장은 "항만근로자의 안전은 물론 울산항에서 인권침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인권보호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UPA는 이해관계자와 전문가들의 의견이 반영된 울산항의 인권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인권경영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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