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은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1시의 특별한 행복, 2023 화요모닝콘서트 '여름의 문턱에서'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창원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BMW 동성모터스가 협찬하는 화요모닝콘서트는 2006년부터 진행된 창원문화재단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여름의 문턱에서' 시즌은 다가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총 3회로 진행되며, 각양각색의 아티스트들이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5월 9일 2023년 화요모닝콘서트 여름시즌 첫 무대는 가정의 달, 어버이날을 맞아 마음을 울리는 국악인 오정해의 소리 이야기로 시작한다. 여름의 열기가 더욱 느껴지는 6월 13일에는 윤형렬, 박혜민 뮤지컬 배우가 'The Voice of Musical Star' 공연을 선보인다. 7월 11일 소프라노 서선영 씨가 '여인의 사랑과 생애'를 공연한다.
본 공연의 관람권 가격은 전석 2만 원이며, 문화누리 유료회원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여름 시즌 3회차 모닝패키지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문의는 재단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