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윤기자 |
2023.03.14 16:12:52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는 14일 원동 매화축제현장을 방문해 부산권역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축제를 즐기기 위해 양산 순매원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사고사망 및 중대재해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현장에서 캠페인 요원들은 중대재해 감축 OPL 및 산업재해예방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품 등을 배포했다.
공흥두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은 "산업현장의 사고사망 예방을 위해 안전문화에 대한 시민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공단 역시 관내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안전문화 내재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