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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개최

학사과정 4553명·석사과정 715명·박사과정 241명 등 총 5509명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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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3.02 17:26:13

2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는 2일 오전 10시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2층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하는 학생은 학사과정 4553명, 석사과정 715명, 박사과정 241명(석·박사 통합과정 34명 포함) 등 모두 5509명이다. 석사과정은 대학원 466명, 경영대학원 15명, 융합과학기술대학원 46명, 행정대학원 31명, 교육대학원 56명, 항공우주특성화대학원 13명, 보건대학원 17명, 건축도시토목대학원 13명, 스마트미래농업대학원 7명, 산업복지대학원 12명, 창업대학원 39명 등이다.

입학식은 개식, 국민의례, 개척시 낭송,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총장 식사, 내빈 축사, 장학증서 수여, 교가 제창, 폐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에는 권순기 총장과 대학 보직자, 김남경 전 경남과기대 총장 등 내빈, 학과별 학생 2명 이상,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입생 대표 선서는 간호대학 간호학과 박예은, 융합기술공과대학 메크트로닉스공학부 신주원 학생이 했다. 장학생 증서는 신입생 대표 3명에게 수여했다. 개척시 낭송은 김동환 총학생회장과 공과대학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공학부 강성진 학생이 했다.

권순기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개척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다. 그 과정에는 실패가 뒤따라오기 마련이다. 빠르게 시도하고 실패를 맛보길 바란다. 그리고 교훈을 빨리 얻어야 한다. 대학에서 이러한 경험을 맛본다면 졸업 후에도,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도 잘 적응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권순기 총장은 "가장 빨리 오는 곳에서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 세상의 변화를 늘 주시하시고 대비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하고 "우리 대학은 여러분의 도전과 개척의 길에 온 힘을 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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