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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2023년 교수 퇴임식' 개최

정년퇴직 13명·명예퇴직 1명...학문 발전·후학 양성·대학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공로 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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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심지윤기자 |  2023.02.28 17:46:07

28일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접견실에서 경상국립대는 2월 28일자로 정년·명예퇴임하는 교수의 퇴임식을 한 후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 제공)

경상국립대학교는 2월 28일자로 정년·명예퇴직하는 교수의 퇴직 기념식을 28일 오전 11시 30분 가좌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접견실에서 개최했다.

경상국립대는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기고, 2월 말로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교수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개식, 국민의례, 퇴직자 약력 소개, 훈·포장 전수, 감사패 및 기념품 증정, 축사, 퇴임사,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년퇴직을 하는 교수는 ▲인문대학 영어영문학부 그린 랜달 워렌(Green Randall Warren)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김재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정강원 ▲자연과학대학 정보통계학과 안성진 ▲경영대학 국제통상학부 장봉규 ▲공과대학 항공우주 및 소프트웨어 공학부 전용기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공학부 남상해 ▲농업생명과학대학 축산과학부 김일석 ▲법과대학 법학과 권기훈 ▲사범대학 미술교육과 김수현 ▲융합기술공과대학 융합전자공학부 이광석 ▲융합기술공과대학 에너지공학과 장해남 ▲융합기술공과대학 자동차공학과 김봉환 등 총 13명이다.

명예퇴직을 하는 교수는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생명융합학부 박희성 1명이다.

권순기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학문 발전과 후학 양성, 그리고 대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하고, 정년을 맞아 명예롭게 퇴임하는 선배 교수님 여러분께 모든 경상국립대 가족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하고 "교수님들은 법과 제도에 의해 65세를 정년으로 기록하게 됐지만, 아직 청춘이요 현역인 만큼 경상국립대의 명예교수로서 강의를 이어가는 것뿐만 아니라 교수님이 속한 지역사회에서도 지식과 지혜를 계속 전수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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