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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공무원노조, 목포시공무원노조와 ‘고향사랑기부제’ 전략적 상호기부 홍보

수산물이 필요하면 ‘기왕이면’ 목포시에 기부하고 잣, 사과, 쌀, 포도즙 등 농산물이 필요하면 ‘기왕이면’ 가평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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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2.27 14:23:50

(사진=가평군)

27일, 가평군공무원노동조합과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상호 자치단체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기부하자는 홍보를 하였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자발적 기부금을 통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그 대가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만들어진 제도이다. 해당 자치단체 지역주민, 이해관계자 및 소속 공무원은 기부제한을 받는다.

 

가공노 함석원 위원장과 목공노 박상완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기부자 개개인에게도 10만 원 기부금에 대해서는 100%인 10만 원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인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는 좋은 기회라는 것에 공감하여 상호기부 홍보에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두 위원장은 “김 등 건어물, 반건조 생선, 새우장, 홍어 등 수산물이 필요하면 ‘기왕이면’ 목포시에 기부하고 잣, 사과, 쌀, 포도즙 등 농산물이 필요하면 ‘기왕이면’ 가평군에 기부해서 세액공제 해택과 답례품도 챙기시라”는 홍보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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