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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 경기남부보훈지청장 "나라 위해 헌신했던 지사님들의 숭고한 정신 잊지 않을 것"

3.1절 계기 '민족대표 33인 유족'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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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병곤기자 |  2023.02.24 09:06:24

(사진=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

국가보훈처 경기남부보훈지청은 23일, 제104회 3.1절을 맞이하여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애국지사 故김완규 선생 손자녀의 자택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대통령 및 국가보훈처 장관 명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애국지사 故김완규 선생은 한말(韓末) 우편국장을 지냈으며 기미독립만세운동의 33인 중 1인으로 참여하여 징역 2년 형을 선고받고 서대문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하여 지난 1962년에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한국성 지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했던 지사님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독립유공자의 유가족분들이 더 건강하고 명예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으로 온 마음을 다해 보답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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