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학교 국제처와 영무파라드호텔 및 아스티호텔은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15일 영무파라드호텔, 17일 아스티호텔과 진행했으며 외국인 유학생 현장 실습 및 취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협약 세부사항으로 ▲한국어 및 직무 관련 교육 사업 공동 추진 ▲기술교육 및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추진 ▲취업정보 및 인력풀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선 국제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우수 인재 발굴 및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성대는 현재 53개국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 중으로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글로벌 대학을 목표로 캠퍼스 국제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